가. 정책 기조
· 1971년 인도의 도움을 받아 파키스탄으로부터 독립한 신생국으로서, 독립 유지 및 경제 발전을 위한 해외 원조 확보를 위해 기본적으로 비동맹 중립 외교 노선을 추구
· 1972년 파키스탄으로부터 귀국한 방글라데시의 국부(國父)라 일컬어지는 Sheikh Mujibur Rahman은 방글라데시는 소국이기 때문에 ‘모든 나라와의 친선 관계를 원하며, 어떤 나라와도 악의를 갖지 않는다’(Friendship to all and malice towards none)고 선언하였고, 이후 방글라데시 외교정책의 기본 원칙으로 정착

나. 외교정책의 기본 원칙(헌법 제25조 규정)
· 정부는 국제 관계를 국가주권 및 평등 원칙, 타국의 국내문제에 대한 불간섭 원칙, 국제 분쟁의 평화적 해결, 유엔 헌장 및 국제법 준수의 원칙에 기초
· 정부는 이러한 원칙하에 국제 관계에서의 무력 사용의 포기 및 전반적이고 완전한 군비 축소를 위해 노력
· 정부는 모든 시민들이 자유 선택에 의해 자국의 정치, 사회, 경제 체제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지지
· 정부는 세계의 압제당하는 시민들이 제국주의, 식민주의 및 인종주의에 대항하여 정당한 투쟁을 하는 것을 지지
· 정부는 이슬람 결속에 기초한 회교 국가들 간의 형제 관계의 형성 유지 및 강화를 위해 노력

가.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South Asian Association for Regional Cooperation, SAARC)
· 1980. 5월 Ziaur Rahman 대통령이 지역협력에 관한 협의를 위해 정상회담 개최를 제의하였으며 1985. 12월 제1차 정상회의를 방글라데시에서 개최하는 등 동 기구의 창설을 주도
- 1993년 제7차 정상회의 및 2005년 제13차 정상회의도 다카에서 개최
· 지정학적, 경제 구조적인 약소국가로서의 활로 개척을 위하여 SAARC에 적극 참여 중

SAARC 개요
- 설립 연도 : 1985. 12. 8. / 사무국 : 네팔 카드만두 소재
- 회원국 : 8개국(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네팔, 부탄, 몰디브, 아프가니스탄)
- 평화, 자유, 사회 정의와 번영을 위해 연합국의 상호 이해 및 이웃 협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일종의 지역 안보 색채가 강한 연합
- 인도-방글라데시, 인도-파키스탄 등과의 국경 및 외교 분쟁, 네팔의 정치 불안 등으로 EU와 같은 지역통합기구로서의 발전가능성은 적으나 지역경제협력기구로의 발전 가능성은 상존
- 2016. 11월 예정 파키스탄 주최 제19차 정상회의는 인도-파키스탄 분쟁(2016.9)으로 인도, 방글라데시, 부탄 등의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무산됨.
- 우리나라는 2006. 8월 옵서버(Observer)로 가입


나. 벵골만기술경제협력체(Bay of Bengal Initiative for Multi-Sectoral Technical and Economic Cooperation, BIMSTEC)
· 벵골 만에 위치한 서남아(방글라데시, 부탄, 인도, 네팔, 스리랑카)와 동남아(미얀마, 태국) 7개국의 경제통상협력체로 태국의 주도에 의해 1997년 발족
- 상설 사무국이 방글라데시에 소재
· 2004. 2. 8. 방글라데시를 제외한 6개국이 태국에서 기본 협정에 서명하고, 2017년까지 협정국 간 FTA를 체결하기로 합의하였으나, 2019. 5월 현재까지 협상 진행 중
- 방글라데시는 시장개방에 따른 최빈개도국에 대한 보상 등 요구 중
· 2016년 이후 인도·파키스탄 관계 악화에 따라 SAARC 역할이 저조해 지면서, 방글라데시는 정치적 민감성이 낮으면서도 SAARC의 목적과 의의가 비슷한 BIMSTEC의 역할 증진 기대
- 방글라데시는 동 협력체를 통해 무역, 투자, 환경·기후변화, 에너지, 통상 분야 협력 강화를 기대

가. 대인도 관계
· 인도는 1971년 방글라데시 독립전쟁의 최대 지원국으로, 1972. 3. 19. 방글라데시와 우호협력평화조약을 체결하면서 외교관계를 수립
· 4,600km 달하는 국경선을 공유하는 양국은 영국으로부터 식민지 해방 당시 생긴 고립영토(Enclaves) 및 영해 문제, 수자원 공유문제, 섬 소유권문제(South Talpatty Island) 등 문제로 갈등을 겪기도 했으나, 최근 점차 갈등이 완화되는 양상
· 다만, 여전히 수자원 공유 문제(Teesta River Dispute), 방글라데시 국민들의 인도 내 체류 문제, 상대국가 국경 내 반정부세력 및 테러조직 캠프 문제, 인도상품 밀수 등이 현안으로 존재
· 2015년 Modi 총리의 방글라데시 방문 시 양국 총리는 양국 관계가 새로운 단계(new phase)로 접어들었다고 평가하면서, 양국간 경제 협력, 연결성, 안보협력을 강화하는 총 22건의 협정 및 MOU를 체결
- 양자 무역협정 갱신을 통해 상호 영토 통과를 통한 물품 운송을 공식화하고 연안 해운협정, 내륙수로 통과 의정서, 신규 버스노선 출범 등을 통한 상호 연결성 확대를 중점 추진
- 인도 측은 20억불 추가 차관 지원을 공약하고 방글라데시는 인도를 위한 경제특구 설치를 약속
· 2017년 Hasina 총리의 인도 방문 시 양측은 총 36개의 합의문에 서명하고 62개 항의 공동선언문을 발표
- 45억불 차관 및 5억불의 국방조달분야 차관 제공 관련 MOU, 인도 정부 및 민간 부문으로부터의 전력 수입 및 LNG 분야 협력 관련 협정, 방글라데시 원자력 발전소 건설 관련 방-인-러 3자 간 협정 등 체결

나. 대파키스탄 관계
· 1971년 독립 이후 파키스탄과는 불편한 관계가 유지되다가, 중국 등의 화해 요구 압력 등으로 1974. 4월 Sheikh Mujibur Rahman 방글라데시 초대 대통령이 OIC 정상회의 계기에 파키스탄을 방문하였으며, 동 계기에 파키스탄은 방글라데시를 국가로 승인하고 양국 간 외교관계 수립
- 1974. 7월 Zulfiqar Ali Bhutto 총리가 방글라데시를 방문, Savar의 전쟁기념탑에 참배
· 1974년 Sheikh Mujibur Rahman 대통령 정권 시 화해 진전을 시작으로 Ziaur Rahman(1977-81년) 및 Hossain Mohammed Ershad(1983-90년) 정권 때 관계가 상당히 개선
- 방글라데시는 독립전쟁(주재국 추산 약 300만 명 피살)으로 인해 파키스탄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으나, Ziaur Rahman과 Ershad 대통령을 포함한 고급관리, 군 고위 간부들이 파키스탄 육사 출신으로 전통적 군 당국간 우호관계 유지
- 이후 1989. 7월 Benazir Bhutto 파키스탄 총리가 방글라데시를 공식 방문하면서 양국관계 정상화 및 양국 교류 증진
· 방글라데시는 파키스탄에 1971년 자행된 전쟁범죄를 인정하고 공식으로 사과를 요청하는 등 독립 이후에도 전범 처리 문제로 긴장관계 지속
- 2002. 7월 Musharraf 파키스탄 대통령의 방글라데시 방문시 독립전쟁 학살문제 등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독립전쟁 후 방글라데시에 남아있는 20여만 명의 파키스탄 유민 송환문제 및 45억불 상당의 방글라데시 자산 배분 문제 등에 대해 지속 협의키로 합의
- 2012.12월 소수 파키스탄 국회위원들은 1971년 독립전쟁에 대해 방글라데시에 공식 사과할 것을 제의하는 결의안 제출
- 반면, 아와미연맹 정부는 주재국 내 국제형사재판소 설립(2012년)을 통해 독립전쟁 전범자 처단을 시작, 2013. 12월 친파키스탄 성향 반대당 지도자들을 교수형에 처하면서 양국 관계가 다시 악화
※ 당시 파키스탄 하원 및 펀자브주 의회는 사형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공표하였으며 파키스탄 내무부장관은 “파키스탄에 충성심”을 가진 지도자를 잃었다고 표현
- 이에 방글라데시 정부는 파키스탄 대사를 소환하여 항의 했으며, 방글라데시 시민들은 파키스탄 대사관 앞에서 항의 시위 개최
· 2015.1월 방글라데시는 불법 인도화폐 유포 및 테러조직 지원혐의로 다카 주재 파키스탄 외교관을 출국 조치하였으며, 동년 12월에는 방글라데시 테러조직원에 자금을 지원한 혐의로 추가적으로 파키스탄 외교관을 출국 조치
- 이에 대항하여 2016. 1월 파키스탄은 반 국가 활동 혐의로 파키스탄 주재 방글라데시 외교관을 출국 조치하는 등 긴장관계 지속

다. 대미얀마 관계
· 미얀마와 방글라데시는 영국으로부터 독립할 당시 임의로 설정된 국경선으로 인해 갈등 가능성 항시 내재
- 방글라데시에 친밀감을 갖는 벵골계 로힝야족(이슬람교도)은 미얀마 영토 내 거주하게 된 반면, 미얀마에 친밀감을 갖는 몽골계 소수민족(불교도)들은 방글라데시 내에 거주
· 미얀마 정부의 소수민족차별정책으로 인하여 1991～92년 로힝야족 피난민 약 25만 명 이상이 방글라데시 영내로 피난함에 따라 양국 간 마찰 발생
- 1992. 4월 미얀마 U Ohn Gyaw 외무장관이 방글라데시를 방문하여 송환협정 체결의 계기를 마련
· UNHCR의 적극 개입으로 1996. 4월 197,397명의 피난민 송환이 실현되었으나, 2만여 피난민은 방글라데시에 잔류
- 1993. 5. 12. 방글라데시 정부와 UNHCR간 MOU 체결, 1993. 11. 5 미얀마 정부와 UNHCR간 MOU 체결
· 2002. 12월 미얀마 Than Shwe 총리의 방글라데시 공식 방문을 통해 양국은 다카-양곤 간 도로 건설을 비롯하여 양국 간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정비
· 로힝야족 반군(ARSA)의 라카인주 군경 초소 공격(2017.8.25.) 이후 로힝야족에 대한 미얀마 군부의 탄압으로 약 70만 명이 방글라데시 Cox’s Bazar 지역으로 유입되어, 2019.5월 현재 약 100만 명의 로힝야 족 피난민이 임시 캠프에서 거주 중
- 주재국은 미얀마측과의 양자 협상을 통해 동 난민들을 조기 송환시킨다는 목표 하에 송환 관련 약정에 합의(2017.11.23.) 하고, 송환 협상을 진행 중이나 실제 송환이 언제 이루어질지는 불투명

가. 대미국 관계
· 1971년 방글라데시 독립 전쟁 당시 미 행정부는 미 의회의 대파키스탄 무기 금수 결정에도 불구하고 파키스탄에 비밀리에 무기를 지원하고, 1971.12월에는 벵골만에 항공모함을 파견하는 등 동맹국인 파키스탄을 지원
- 당시 주다카미국총영사관에서는 파키스탄 군이 다카에서 저지른 만행을 전문으로 상세히 보고하고, 파키스탄을 지원하는 닉슨 행정부의 결정에 반대하였는바, 이러한 내용은 「The Blood Telegram」이라는 책으로도 발간
- 1972. 3월 방글라데시로부터 인도 군이 철수한 이후 방글라데시를 국가로 승인하였으며, Ziaur Rahman 대통령 취임 이후 양국 관계가 비약적으로 발전
· 미국은 서남아지역의 안정 유지세력으로 인도, 파키스탄을 중시해 왔으나, 9.11사태 이후 대아프간 전쟁을 수행하면서 온건 이슬람국가로서 방글라데시의 착실한 민주발전, 지역안정에 대한 기여, 대테러전 지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
- 미국은 이슬람 근본주의세력(테러리스트)의 방글라데시 내 영향력 확대를 경계하면서, 방글라데시와의 대테러 협력을 확대
· 방글라데시는 비동맹 중립노선을 표방하고 있으나 경제관계 등을 고려, 미국과의 관계를 매우 중시
- 미국은 누적액 기준 영국에 이어 방글라데시의 제2위 직접 투자국으로 주로 에너지 및 전력 분야에 집중
- 미국은 방글라데시의 주요 개발협력 파트너국가로서 1972년 이후 우주연구 및 원격감지기구(SPARRSO), TRIGA 연구용원자로 건설 등 60억불 이상의 원조 제공

나. 대중국 관계
· 방글라데시 독립전쟁 당시 중국은 파키스탄을 지지하였으며, 독립 이후에도 UN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1974년까지 방글라데시의 UN 가입 반대
· 1975년 군부 쿠데타 및 정권 교체 이후 방글라데시가 인도 및 소련과 거리를 두게 되면서 1975. 10월 양국 간 국교를 수립하였으며 이후 양국간 우호 관계를 유지
- 중국은 무상 원조 및 차관 공여를 통해 영향력을 확대해 왔으며, 양국은 활발한 고위인사교류, 군사사절단 교환방문, 경제협력 및 문화교류 증대 등을 통해 유대관계 증진 도모
· 2016. 10월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글라데시를 국빈 방문하여 공동성명을 통해 양국 관계를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방글라데시는 중국의 핵심이익과 관련된 이슈에 있어서 중국을 지지하기로 합의
- 방글라데시측은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이 방글라데시의 경제발전 비전 달성에 중요한 기회를 가져올 수 있다는 데에 동의
- 중국은 244.5억불 규모의 차관 제공에 합의(27개 MOU, 34개 프로젝트)하였으며, 방글라데시는 13개 조인트 벤처 합의문에 서명함으로써 136억불 규모의 중국 투자를 유치
· 인도의 절대적 영향력 하에 있는 방글라데시로서는 중국 측의 대규모 경제 지원을 통해 정치?외교적으로 인도와 균형을 맞추고, 인도-중국 간 역내 경쟁 관계를 활용하여 더 많은 경제 지원을 양국으로부터 확보 하려는 의도

다. 대일본 관계
· 일본은 1972년 방글라데시와의 외교관계를 수립하였으며, 1973. 10월 Sheikh Mujibur Rahman 당시 총리가 일본을 방문하고 1975년에는 일본 왕세자 내외가 방글라데시를 방문하는 등 외교관계 수립 초기부터 우호관계 발전
- 1977. 10월에는 납치된 일본 항공기가 다카에 착륙하였고, 일본 승객들이 무사히 풀려나면서 양국 관계 발전 계기 마련
· 일본은 1972년 이후 130억불 이상의 원조를 제공하는 등 전통적인 주요 공여국으로 2012년 이후 양자 차원에서는 방글라데시에 대한 최대 공여국
- 벵골만 지역의 산업 기반을 발전시켜 나간다는 서남아시아 전략 이니셔티브(Bay of Bengal Industrial Growth Belt) 추진중
- 방글라데시는 2018년 한 해에만 18억불의 공적개발원조(ODA)를 일본으로부터 제공받는 등 일본의 제2위 ODA 대상국
· 2014년에는 Hasina 총리가 5월에 일본을 방문한 데 이어 9월에는 아베 일본 총리가 방글라데시를 방문하여 양국 관계가 가일층 강화
- 양국은 포괄적 파트너십 관계의 틀 내에서 향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아베 총리는 향후 60억불 추가 지원을 발표
- 방글라데시는 당시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후보를 사퇴하고 일본 지지 의사를 발표하였으며, 일본에 대한 수출가공지역(EPZ) 제공 계획을 발표
· 양국 정상은 2015년 두 차례(4월, 9월) 및 2016년 두 차례(5월, 7월)에 걸쳐 다자회의 계기 만남을 가졌으며, 2019. 5월에는 Hasina 총리가 일본을 방문하여 정상회담 개최

라. 대러시아 관계
· 소련은 1971년 방글라데시 독립 전쟁 당시 인도의 동맹국으로서 방글라데시를 지원하였으며, 방글라데시 독립 직후 외교 관계를 수립
- 1972년 Mujibur Rahman 대통령이 소련을 방문하였으며, 소련은 해군을 파견하여 독립전쟁 중 벵골만에 설치된 기뢰 및 침몰 선박을 제거하는 등 협력
· Ziaur Rahman 대통령 집권 후 친미, 친중국, 친이슬람 대외정책에 따라 양국 관계가 냉각되기 시작
- 방글라데시는 소련의 캄보디아 침공 지원 및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군사 개입을 반대
- Ershad 정권은 1983. 12월 다카주재 소련대사관이 반정부활동에 개입했다는 증거를 제시하고 소련 외교관 9명을 출국 조치
- 다만, 1984. 6월 문화원 및 영사관의 활동 재개 등 대소관계 개선
· 2013년 Hasina 총리가 40년 만에 러시아를 공식 방문하여 Putin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3개 정부간 협정 및 6개 MOU에 합의(원자력, 군수, 농업, 교육, 보건, 문화, 대테러 협력 등 분야)
· 러시아는 Ghorasal, Siddhirganj 발전소 건설 등 1970년대부터 방글라데시에 대한 에너지 부문 협력에 집중
- 2011. 11월 양국은 다카에서 방글라데시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인 Rooppur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관한 협정에 서명
- 러시아는 발전소 건립비용(총126.5억불)의 약 90%를 차관으로 지원하며, 러시아 ROSATOM이 원전을 건립하고 운영, 사용 후 핵연료는 러시아로 반출

마. 대 영국 관계
· 1972. 1월 Sheikh Mujibur Rahman 초대 대통령이 파키스탄 형무소에서 출소 후 방글라데시로 귀환시 영국을 방문하여 Edward Heath 영국 총리와 회담을 갖는 등 독립 초기부터 긴밀한 관계 유지
· 영국은 방글라데시에 대한 최대 직접 투자국의 지위를 오랫동안 유지해 왔으며(최근에는 중국에 이어 2위), 상당한 규모의 개발 원조를 제공중
- 2018년 영국 국제개발청(DFID) 원조 규모는 약 2억 2천만불
· 영국 내에는 약 50만 명의 방글라데시 교포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Hasina 총리의 조카인 Tulip Siddiq 등 3명이 영국 하원의원으로 활동중

가. 방글라데시 재외공관 현황
· 대 사 관 : 57
- 아프리카(9), 미주(4), 유럽(16), 동아태(4), 서남아(6), 동남아(8), 중동(10)
· 총영사관 : 17
- 미주(3), 동아태(2),유럽(4), 서남아(5), 동남아(1), 중동(2)
· 국제기구대표부 : 2 (뉴욕, 제네바)

나. 주 방글라데시 외국공관
· 대사관 : 47 (상주)
· 총영사관 : 1 (상주)
· 국제기구 : 25 (UNDP, UNHCR, UNICEF, UNFPA, WHO, ILO, WFP, IMF, FAO, ADB, CIRDAP, ICDDR, WB, ICRC, IFRC, IFDC, IJSG, IOM, IUT, PPD, UNESCO, UNIC, BIMSTEC, IRRI, AKDN)